잇따른 개인정보 관련 사고로 ‘지성의 요람’ 대학이 얼굴에 스스로 먹칠을 하고 있다.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 중요 정보가 담긴 파일이 재학생 다수의 이메일로 발송되는가 하면, 개인정보로 분류되는 학번이 포함된 엑셀 파일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 버젓이 올라와 있는 것이다. 특히, 일부 대학은 수습 과정에서 미온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관련기사출처: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81772&page=9&kin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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